-
콧대 높은 정통 스카치위스키마저 저가라인업으로 승부
━ 쌍벌제 앞두고 몸값 낮춘 위스키 글렌피딕이 3일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익스페리멘탈 시리즈. 왼쪽부터 IPA익스페리먼트, 프로젝트XX, 파이어앤캐인. 문희철 기자.
-
위스키 한 병에 2000만원,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
━ [더,오래]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(32) 지난달 16일 일본 위스키 54병짜리 세트가 홍콩 경매에서 719만 2000 홍콩 달러(약 11억 원)에 낙찰됐다
-
조니워커,발렌타인,시바스리갈에 열광하던 주당들의 변심
━ [더,오래]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(30) 20세기는 블렌디드 위스키의 시대였다. 조니워커, 발렌타인, 로얄살루트, 시바스리갈, 커티삭, 올드파, 티쳐스,
-
위스키 빨아들이는 중국, 맥캘란·야마자키가 동났다
━ [더,오래]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(27)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‘중국의 위스키 붐’이다. 최근까지 남대문 시장
-
[단독] 로얄살루트 마스터 "한국서 위스키 죽었다고? 노!"
지난 11일 서울 포스즌호텔에서 로얄살루트 '마스터 블렌더' 샌디 히슬롭이로얄살루트 21년 신제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] 로얄살루트가 6
-
소맥 이어 발렌타인 너마저…위스키 가격 인상
발렌타인·로얄살루트를 보유한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이달 초 주류도매상에 보낸 '위스키 가격 인상' 표. [사진 독자 제공] 소주와 맥주에 이어 위스키 가격도 오른다.
-
[서소문사진관]’위스키는 시간의 맛’ 50년 오크통의 달인 이안 맥도날드
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의 책 '위스키 성지 여행'에서 "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면 이처럼 고생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. 나는 잠자코 술잔을 내밀고 당신은 그걸 받아
-
한국에도 이런 술이 있다…10~20만원대 국내 프리미엄 소주
국내 프리미엄 소주 국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 연 평균 20% 이상씩 성장해 2018년에는 매출 규모가 30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
-
‘천사가 남긴 위스키’ 72년산 맥캘란
겨울철 스코틀랜드는 좀처럼 햇볕을 보여주지 않았다. 지난 14일(현지시간) 에버딘 공항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 스카치위스키의 본고장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도착했다.
-
천사가 남긴 몇 방울…72년산 '제네시스 디캔터' 선보인 맥캘란 증류소 가보니
겨울철 스코틀랜드는 좀처럼 햇볕을 보여주지 않았다. 지난 14일(현지시간) 에버딘 공항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 스카치위스키의 본고장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도착했다.
-
물 타지 않은 강렬함 …크리스마스엔 이 위스키 마셔요
━ [더,오래]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(11) 크리스마스엔 가족이나 연인과 와인 한 잔을 떠올리기 쉽다. 이에 발맞춰 12월이 되면 와인 샵들이 할인을 시작한다.
-
나의 출신은 비밀… 가명 쓰는 위스키들
━ [더,오래]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(5) 다양한 개성의 독립병입위스키들. [사진 김대영] ‘독립병입위스키(Independent bottle)’라는 게 있다.
-
위스키를 왜 와인 오크통에…풍미 더하는 피니싱이죠
━ [더,오래]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(1) 위스키 덕후이자 싱글몰트 위스키 블로거다. 위스키를 공부하기 위해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. 위스키와 위스키 라벨에 담긴
-
s매거진/이지민/0602
이지민의 “오늘 한 잔 어때요?” 삼성동 몰트바 배럴(Malt Bar Barrel) 낮술하기 좋은 ‘위스키 방앗간’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
-
낮술하기 좋은 ‘위스키 방앗간'
━ 이지민의 “오늘 한 잔 어때요?” 삼성동 몰트바 배럴(Malt Bar Barrel)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키에 푹 빠졌다. 마감이 끝나
-
잘나가는 日산토리의 베스트셀러급 위스키, 줄줄이 판매 중단 이유는?
15일 일본의 대표적인 주류업체 산토리가 일부 위스키 브랜드의 생산·판매 중단을 선언했다. 판매가 중단되는 건 대중적인 브랜드에 속하는 ‘하쿠슈(白州)12년’과 ‘히비키(響
-
[week&] 산복도로 가정식, 장작불 커피 … 뜨거운 부산의 젊은 맛
━ 일일오끼 │ ⑥ 부산 부산은 맛있다.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까지 맛있다. 부산 여행에 있어 맛은 조연이 아니라 당당한 주연이다. 한국관광공사가 소셜
-
언제까지 어묵·호떡 먹을래? 부산의 ‘핫’한 맛집은 바로 여기!
부산 핫 플레이스 초량845의 가정식 식당 소반봄. 창을 통해 부산 구도심 초량동과 부산항대교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. 부산은 맛있다.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
-
부드러운 위스키 돌풍 ‘더 스무스 임페리얼’ 석 달 새 14만병 팔려
페르노리카코리아가 출시한 ‘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’. [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]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판매하는 퓨어 몰트 저도주 ‘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(사진)’에 대한 시장 반
-
'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' 석달 만에 14만병…저도주 위스키 돌풍
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'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.' [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]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판매하는 퓨어 몰트 저도주 ‘더 스무스 바이 임페
-
[이택희의 맛따라기] 수제 명작 초콜릿과 젤라토…쇼콜라티에 고영주의 ‘카카오봄’
한국 수제 초콜릿의 대명사인 ‘카카오봄’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. ‘카카오봄’은 인천공항 제2청사 롯데면세점 안에 매장을 열었다. 개인의 토종 수제 초콜릿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
-
[브랜드 통하다] 국내 최초 36.5도 정통 저도수 명품 위스키
100%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든 골든블루. 2009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9년 만에 국내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한 ‘골든블루’가 ‘2018 소비자선
-
[사진] 부드러워진 17년산 위스키
부드러워진 17년산 위스키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17년산 퓨어몰트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35도 저도주 ‘더 무스 바이 임페리얼’을
-
"부드럽고 독하지 않네"…부드러운 위스키 ‘그린자켓’ 승승장구
‘부드러운 위스키’로 통하는 알코올 40도 미만의 저도 위스키가 인기다. 전체 위스키 시장이 내림세인 것과 대조된다.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‘그린자켓’이 대표적이다. 윌리엄그